지난 20일~21일 옥천에서 첫 전국사회인 야구대회(왼쪽)와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와 때를 같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홍보 등 1석2조를 노린 스포츠마케팅이다. 이날 배드민턴대회에는 전국 1005개팀이, 야구대회에는 16개팀이 참가했다. 특히 배드민턴의 경우 작년 대비 150개팀이 늘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축제에 맞춰 오는 27일~28일 제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전국초청 족구대회, 제22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 제4회 옥천군협회장기 체조대회, 제12회 옥천포도 금강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총 5000여명이 옥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천의 향수에 취한 전국 체육인들이 옥천으로 몰려들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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