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옥천군체육회 첫 민선회장 선거에서 당선자 이철순 전 옥천군배구협회장(왼쪽)과 홍종선 전 옥천군체육회 이사가 축하와 위로의 말을 주고받으며 포옹하고 있다. 지난 10일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 당선자는 유효표 100표 중 65표를 획득, 35표에 그친 홍 전 이사를 가볍게 따돌리고 첫 민선회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난 25년 간 생활체육인으로, 특히 배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 당선자는 내년 있을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당선자의 임기는 오늘(16일)부터 시작해 3년간이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훈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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