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다리며 비 맞고 있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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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기다리며 비 맞고 있는 주민들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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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각 면 단위,  대전 등으로 군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옥천버스 차고지는 옛부터 주민들 사이에 버스종점으로 불리고 있다. 그만큼 차고지 역할보다 정류소 역할이 크다.

옥천버스와 버스 운전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민들이 마을로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리며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 지역 국회의원과 군의원들에게도 차고지 옆 공원을 활용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에 유용한 정류소의 설립을 건의한 바 있다. 

지난 17일 하루 평균 500여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옥천 버스 차고지에는 비를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노인들이 쪼그려 앉거나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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