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전 세종 충남 청년·대학새마을연합회 워크숍

2024-09-05     옥천향수신문
청년대학새마을연합회 워크숍이 지난 8월 31일에서 9월 1일까지 진행됐다.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남재호) 산하 충북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우경호)·대학새마을동아리(6개시군 7개동아리)는 8월31일에서 9월1일까지 영동레인보우연수원에서 대전, 세종, 충남 청년새마을연합회·대학새마을동아리(이하 충청권 4개시도)와 ‘세상을 움직이는 청년의 꿈! 내일의 변화 새마을’이란 타이틀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워크숍은 2023년도에 4개시도 새마을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협력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 재해 사태시 공동대처하고 4개 시도의 청년새마을 회원들에게 지역소멸의 위기, 저출산문제,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해 가자는 취지의 행사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포도축제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와 환영 인사를 하며 청년연대와 대학새마을동아리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청춘이라고 격려하였다.


워크숍은 서로의 성공적인 사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더 나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23년에 결성된 청년연대는 워크숍을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대학새마을동아리는 개학전 교류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