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옥토
언덕의 하얀 집
은은한 향기
울려 퍼지는
프랑스제 종소리
옥천을 품는다
뽀족 지붕 위
눈부신 종탑
눈길 올려다
미끄러지다
백 살을 훌쩍 넘은
고귀함의 자태
불멸의 성스러운
은총의 자비로움으로
천국이 열리고
소중한 삶의 깊이를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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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옥토
언덕의 하얀 집
은은한 향기
울려 퍼지는
프랑스제 종소리
옥천을 품는다
뽀족 지붕 위
눈부신 종탑
눈길 올려다
미끄러지다
백 살을 훌쩍 넘은
고귀함의 자태
불멸의 성스러운
은총의 자비로움으로
천국이 열리고
소중한 삶의 깊이를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