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31명에 960만 원
MG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헌)가 2021년도 장학생에 대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일 오후 2시 금고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장학금 전달은 이원새마을금고가 매년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행사로 중학생 21명 각 20만 원, 고등학생 18명 각 30만 원 등 총 96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헌 이사장은 “학업에 충실히 임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MG이원새마을금고는 장학 사업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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