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업과학고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임중혁)가 지난 달 28일 영실애육원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는 코로나가 대유행하던 작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장애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사를 2년째 진행중이다.
이날 기증된 빵 200개는 장애가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직업교육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실습을 하면서 반죽과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참여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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