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과 6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보은군청 농정과, 산림녹지과,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 남보은농협 직원 40명은 탄부면 고승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7,590㎡(약 2,300평) 면적의 마늘밭에서 마늘쫑 제거 작업과 주변 제초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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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과 6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보은군청 농정과, 산림녹지과,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 남보은농협 직원 40명은 탄부면 고승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7,590㎡(약 2,300평) 면적의 마늘밭에서 마늘쫑 제거 작업과 주변 제초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