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 이달 28일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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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 이달 28일 퇴임한다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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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과없이 마무리해 기쁘다”

김재종 옥천군수가 이달 28일 오후 2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퇴임식을 갖는다. 

김 군수는 지난 2018년 7월 1일 제37대 옥천군수에 취임, 이달 말 4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야인으로 돌아간다. 후임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자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이날 퇴임식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재임기념패 및 공로패 증정, 옥천군의회 감사패 증정, 공무원노조 감사패 증정, 도지사 감사 영상, 재임 기념영상 상영, 직원송별인사영상, 이임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군수는 “대과없이 임기를 마무리 짓게 되어 기쁘다. 이러한 저변에는 5만 옥천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비록 몸은 군에서 떠나지만 마음만은 늘 군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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