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26일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D-30일을 맞아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실무추진단은 대회 관련 분야별 업무를 실행할 실과소,읍면장,체육회,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장 40여 명으로 구성된 추진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31가지 주요 사항에 대한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가 공유됐다.
황규철 군수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스포츠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체계 확립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