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풋살’ 열풍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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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풋살’ 열풍 뜨겁다
  • 김동진 기자
  • 승인 2022.07.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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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옥천군연맹회장기풋살대회’ 열려
‘제6회 옥천군연맹회장기풋살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제6회 옥천군연맹회장기풋살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옥천에 풋살 바람이 강하게 불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 5월 여성 풋살팀 ‘OK스마일’의 창단 이후 두달 사이에 ‘퀸즈클럽’, ‘돈골미’, ‘옥천복지연합’이 연이어서 탄생하며 여성풋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풋살의 인기에 생활체육으로 ‘제6회 옥천군연맹회장기풋살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옥천풋살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4개 여성 풋살팀이 창단되면서 여성부 리그가 새롭게 생겼다. 여성부의 가세로 여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 대회는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 열띤 생활체육 경연장이 되었다. 이날 대회는 옥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옥천군풋살연맹 주관, 옥천군 후원, <주>해태HRT가 협찬을 했다.

‘OK스마일’의 김희경 씨는 “저희가 A팀 B팀 나눠서 연습하면서 준비를 했다. 코치님이 기초부터 알려줘서 문제없었고 재미있게 준비했다. 첫 참가 대회인데 잘하고도 싶다. 그런데 연습한 대로 안 될 것 같다. 많이 떨린다”고 했다.

‘제6회 옥천군연맹회장기풋살대회’에 참가한 여성부의 ‘OK스마일’ 선수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6회 옥천군연맹회장기풋살대회’에 참가한 여성부의 ‘OK스마일’ 선수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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