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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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09.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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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군수, 장보며 상인들과 대화도
황규철 군수가 5일장이 열린 지난 5일 읍내에서 쪽파를 사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황규철 군수가 5일장이 열린 지난 5일 읍내에서 쪽파를 사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옥천군이 지난 5일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안전 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옥천소방서, 옥천경찰서,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유의사항과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등 안전신문고 이용 방법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군은 민간 전문가와 여객시설, 판매·관람과 관련된 옥천역, 이원역, 옥천시외버스터미널, 향수시네마 등 주요 시설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한편, 지속적인 경제 상황 악화로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석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8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0대 성수품 등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 점검과 동향 파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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