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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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작물사업 종합평가회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2.09.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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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상 씨 농가서
평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벼 작황을 살펴보고 있다.
평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벼 작황을 살펴보고 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 동이면 세산리 황진상 씨 소유 농가에서 옥천군쌀연구회(회장 김명성) 회원과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기상개황과 벼농사 재배 상 특이점, 벼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고 참석 농업인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씨는 “벼 소식재배는 평당 포기 수를 40주 미만으로 심음으로써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 절감 나아가 병충해 발생 억제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며 “현 작황으로 볼 때 해볼만한 시범사업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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