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영농비용 절감 등 기여
충북농협이 지난 1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옥천농협 임락재 조합장과 서충주농협 김광진 조합장에게 우수조합장상을 시상했다.
충북농협은 매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을 위한 농정활동 등이 우수한 조합장을 선정해 ‘이달의 우수 조합장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옥천농협은 각종 지자체협력사업과 영농자재 무상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금융자산 5000억 원 달성탑 수상 및 9월 말 현재 전년대비 경제사업 20% 성장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임락재 조합장은 “노사관계 안정화를 통한 노사화합을 이루어 경영안정화를 이뤘으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조합원 및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자체 등과 농정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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