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날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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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날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2.1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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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달 29일 ‘10월의 마지막 날 황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초대’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역주민과 청소년 100여명이 함께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0월의 마지막 날 황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초대’는 2017년부터 타 지역 문화예술공연팀을 초청하여 매년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면서 세대간 격차를 줄이고 화합을 이루는 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됐으며 올해는 버블공연, 레인보우 드론축구단 드론축구시합 시연, 꿈다락토요문화학교에서 준비한 할로윈 코스튬과 사탕나누기, 영동군청소년동아리에서 준비한 지역노인을 위한 염색과 네일아트 등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외에도 붕어빵과 영동군행복교육지구 교육공동체 소라현행복촌만들기공동체에서 잔치국수 등 먹거리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시설인 황간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주민과 공존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청소년 스스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보다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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