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블로그] 이해가 가기 전에 금언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상태바
[향수블로그] 이해가 가기 전에 금언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2.11.10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쾌한 웃음은 마음과 기분을 복돋워준다. 면역체계에도 건강한 기운을 준다. 낙관적 유연성을 기르려면 많이 웃자. 생각해 보면 웃는다는 것이 크게 어려울 것도 없어 보이지만 웃을 일 하나 없는 우울한 기분일 때 웃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억지로 웃더라도 웃다 보면 또 웃을 수 있게 된다. 

구구팔팔이란 글귀가 생각난다. 99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하자는 뜻이다. 이젠 구구팔팔도 옛날 말이 된 것 같다. 100세 시대다.

쌀쌀한 가을 공기가 몸을 감싸면 괜스레 마음이 헛헛해지곤 한다.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쉽게 외로워진다. 그러나 외로움은 건강에 독이다. 외로움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젠가 책을 읽다가 운명을 결정할 금언이 있어 기억을 더듬어 본다. 

내 삶의 변화는 항상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해지고 싶다면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수확하라. 행동으로 움직여 습관을 수확하라. 습관을 습관처럼 가지고 인격을 수확하라. 인격을 심어 운명을 수확하라.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 이 해가 가기 전 금언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외롭지 않으려면 남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웃자. 금언을 생각하며 운명을 지키자.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100세 시대에 도달하게 된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면 가족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나 자신도 긍지를 높이고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제안하고 싶다. 하고 싶은 일 한 가지쯤은 가져보자, 몰두하고 있으면 기분 좋은 일, 즐거운 일 하나쯤은 마음껏 해 보자. 그게 바로 한바탕 웃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