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미래 4차산업 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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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미래 4차산업 작품 선봬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2.1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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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 적용 가능한 캡스톤디자인 기반 프로젝트 진행
작품을 출품한 학생이 작품 배경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작품을 출품한 학생이 작품 배경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컴퓨터 융합기술과 IoT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기술 그리고 뉴미디어에 걸맞은 영상 디자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충북도립대 컴퓨터드론과는 정보관에서 캡스톤디자인 기반의 프로젝트와 더불어 자바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드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는 졸업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컴퓨터드론과 학생들이 지난 2년 간 전공 교과목을 통해 배운 기술을 집약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와 더불어 현재 우리 산업의 동향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4차산업에 걸맞은 창의융합 인재임을 알렸다. 

특히, 융합디자인과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영상디자인과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타다익선’(他多益善 다른 것이 많을수록 좋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졸업전시회는 13일 옥천전통문화제험관에서 전시됐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졸업전시회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학교가 실무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졸업전시회로만 끝나지 않고 이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작품을 출품하면 심사를 거쳐 우수작에는 시상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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