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환경지킴이’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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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환경지킴이’ 환경부 장관상 수상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2.1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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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초등학교 환경동아리
장야초등학교 환경동아리가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장야초등학교 환경동아리가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장야초등학교(교장 양준목) 환경동아리 ‘푸른환경지킴이’가 지난 9일 금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푸른환경지킴이 활동보고회’에서 대상에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보고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활동학교를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심사에는 교육 및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으며 활동내용의 성실성, 독창성, 교육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손보람 지도교사는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점차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구상하고 직접 실천해 나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작지만 큰 변화를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환경 보호에 참여하여 ‘큰 변화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다 함께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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