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비롯한 ‘옥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 그리고 ‘옥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옥천군 관내 3개 중간 지원조직이 22일 ‘옥천허브공동체 누구나’에서 중간조직 간 상호 연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3개 중간지원조직은 주민 주도의 지속이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2021년부터 3개 조직은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상호 적극 홍보 및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여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변화에 의한 중간 지원센터의 구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김병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