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염은경)가 지난 16일 사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1단체 1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지역사랑 실천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센터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쿠키를 만들어 독거노인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염은경 센터장은 “사랑의 쿠키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혼자 계시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진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