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특산물‧와인터널 대외적 명품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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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농특산물‧와인터널 대외적 명품 입증
  • 김병학 기자
  • 승인 2023.02.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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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품목 6년 연속 ‘로하스 인증’

영동군이 지역의 주 특산품 포도를 포함한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6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로하스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영동와인터널’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는 신체와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이번 인증된 품목들은 영동군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상품이다. 인증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 1년간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 자연환경에 힘입어 농가의 정성, 군의 체계적 지원이 조화돼 값진 결실을 맺으며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며 “영동만이 가진 특성과 품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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