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헤어엔메이크업’ 원장 강윤희․강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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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헤어엔메이크업’ 원장 강윤희․강윤미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3.16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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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소재 윤헤어엔메이커업 전경앞에서 강윤희,강윤미쌍둥이 자매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옥천읍 소재 윤헤어엔메이커업 전경앞에서 강윤희,강윤미쌍둥이 자매가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강윤희 원장이 고객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강윤희 원장이 고객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옥천 토박이 강윤희(43), 강윤미(43) 쌍둥이 자매가 옥천읍 소재 ‘윤헤어엔메이커업’을 6년 차 운영하는 곳이다. 평생학습원 등 여러 단체에서 메이컵 강의를 하고 있으며 직장새마을회원으로 활동 중인 그녀들은 옥천에서 운영하기 전 대전 유성에서 예식장과 돌잔치 전문점에서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일하다가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고자 6년 전에 옥천읍에 터전을 잡았다. 
미용 봉사를 할수록 내 삶에서 많은 가치

그녀들은 어렸을 때부터 워낙 머리 만지고 꾸미는 걸 좋아해서 직업을 가지기 이전부터 헤어스타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관련된 서적이나 헤어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 순간 직업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고, 기초부터 착실하게 배워 실무를 통해 경험을 쌓고 샵을 창업하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미용 쪽에 발을 들이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옥천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가끔 오래된 친구들도 마주치고 타지에 있다가 고향을 찾아왔을 때 차 한잔과 함께 같이 웃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 저희 가게라며 고향에서 샵을 운영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했다. “언제인가 생각은 잘 나지 않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미용으로 제 고향 옥천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이제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봉사하고 싶어 자주는 못 했지만 가끔 요양원 미용 봉사의 손길로 환한 웃음을 되찾은 어르신들에게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며 보람차다는 그는 미용 봉사를 할수록 내 삶에서 많은 가치를 얻게 된다며 봉사를 하면서 가져온 좋은 기분이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며 웃음꽃을 피운다고 했다. 

윤헤어엔메이커업은

저희 미용실은 “메이크업을 전문직으로 하는 메이크업 미용실이라며 헤어와 메이컵 스타일은 여러 가지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콤플렉스를 가리기 위한 목적 일수도 있고 기분전환을 위한 용도가 되기도 한다며 각자의 이유로 헤어 스타일에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도 만족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으면 속상함은 더욱 커진다며 했다. 이어 옥천에서 결혼식 치르는 혼주님들, 모임 때 특별하게 메이크업을 받고 싶으신 분들, 면접 볼 때나 영상 촬영 등 중요한 날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샵이라며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외모와 첫인상을 판가름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얼굴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사람에게 풍기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며 우리 미용실을 이용하시면 저희 쌍둥이가 메이커업과 헤어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충분히 고민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만족할만한 스타일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했다. 

미용업은 기술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며 머리를 잘해서 고객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며 헤어뿐 아니라 메이컵도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최신 유행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고객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고객의 입장에서 우선적으로 생각해보고 있다며. 스타일을 어떻게 내느냐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발의 건강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모발의 손상이 심하면 시술에 상관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모발 건강에 좋은 저자극 제품 등을 활용해 고객의 머릿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지금처럼 진심과 정성이 계속 가득한 곳으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이자 전망이다. 

고객님들도 일하는 저희 자매도 모두가 행복하게  함께 만들어가는 미용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더 잘되고 많은 분이 응원해주시고 찾아주시고 더 감동이 쌓이는 미용실로 진심과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하고 따뜻한 미용실을 운영하며 지금처럼 초심을 가지고 많은 이들에게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주며 보람을 느끼고 싶다”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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