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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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최우수상 수상
  • 황선건 기자
  • 승인 2023.03.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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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전국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영완 보은군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국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영완 보은군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김영완)이 지난 10일 전국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부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359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역 소득증진 등 경쟁력 강화 분야, 지역홍보를 위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분야, 지역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분야 등을 평가해 우수한 정보화마을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린 전국 정보화마을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에 보은의 대표 특산품인 대추를 이용한 건대추, 대추즙, 대추 과자 등을 판매한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이 타 정보화마을보다 월등히 많이 판매해 전체 1등을 하면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김영완 운영위원장은“보은의 자랑 명품 보은대추로 전국 359개의 마을 중 단연 1등의 판매 매출을 올려 최우수상을 받았다”며“앞으로도 보은대추 등 보은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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