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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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출범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3.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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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옥천지사
위촉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위촉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옥천지사(지사장 윤갑진)가 지난 16일 제6기 옥천군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를 출범하기 위한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에서는 장기요양 신청인에 대한 인정조사 결과와 의사소견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장기요양인정 여부, 등급과 급여의 종류를 결정하는 기구로써 의사,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3년 3월 24일부터 2026년 3월 23일까지 3년이다. 전국적으로는 136만 3천 명의 어르신들이 장기요양서비스 신청을 하여 102만 5천 명이 등급을 받아 이 중 86만 8천 명이, 옥천지역은 1,908명이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하거나 재가 서비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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