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청년회, 변함없는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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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청년회, 변함없는 나눔 활동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3.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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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 청년회원들이 도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동군 학산면 청년회원들이 도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동군 학산면 청년회(회장 양덕모)가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학산면 청년회는 관내 경로당 김장 나눔, 지역아동센터 미세먼지 방충망 지원, 집 고쳐주기 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새봄을 맞아 삼정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김 모씨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청년회원 15명이 참여해 노후된 벽지를 제거하고 도배를 실시하였으며, 장판 교체 작업도 진행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

양덕모 청년회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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