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옥천소방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35회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의 쾌거를 이뤘다.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소방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소방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옥천소방서는 구급·구조 전술 2위의 수상을 하는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 지난 2월부터 도끼가 바늘이 되도록 갈고 닦은 선수들 노력의 구슬땀이 빛을 발한 셈이다.
옥천소방서 출전 선수들은 ▲화재 분야 정윤용(센터장), 정기욱, 박홍열, 한범수, 최강호, 조경식 ▲구조 분야 박인규(팀장), 황규남, 이성광, 양종찬, 정문종, ▲구급 분야 조현희(리더), 전종필, 김선희, 최수인, ▲최강소방관 김광현, 황건일 ▲드론 분야 공병철, 김동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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