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 김태경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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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초 김태경도 금메달
  • 김진용 기자
  • 승인 2023.05.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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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초 김영희와 환상의 호흡
장야초 김태경 선수(왼쪽)가 죽향초 김영희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 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야초 김태경 선수(왼쪽)가 죽향초 김영희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 후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야초등학교(교장 양준목) 6학년 김태경도 제1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복식전에 출전, 여자초등부 금메달을 땄다.

김태경 학생은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복식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어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영희(죽향초 6년) 학생과 함께 다시 한번 조를 이뤄 출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라는 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로써 장야초등학교는 전년도 제15회 국민체육진홍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초등부 개인전 은메달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초등부 단체전 동메달에 이어 올해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복식전 금메달, 이번 대회 여자 초등부 개인 복식전 금메달을 2년 연속 입상하면서 명실상부 명문 소프트테니스부의 이름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양준목 교장은 “5월에 개최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부 여자초등부 우승을 위해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도록 학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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