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현장 행정’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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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현장 행정’ 펼친다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5.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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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사업장 방문 점검
황규철 옥천군수가 화물자동자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보완점에 대해 주문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가 화물자동자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보완점에 대해 주문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가 옥천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1일부터 3일 일정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장 1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빙기 이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올 한해 공사가 진행될 대규모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황 군수는 지난 1일 방문한 화물자동자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대학타운형 도시재행 뉴딜사업 ▲장애인 복지관 신축사업 ▲장령산 숲속동물 체험파크 조성사업 ▲옥천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총 12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황 군수는 주요 민원사항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등을 공통으로 주문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조속한 분석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현장에 반영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군에서 추진되는 모든 사업이 주민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도시재생사업, 장애인 복지관 신축사업,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지금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옥천군 정주여건 개선의 핵심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추진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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