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꼬찌꼬사진관’ 아동학대파수꾼 11호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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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꼬찌꼬사진관’ 아동학대파수꾼 11호점 지정
  • 김용환 기자
  • 승인 2023.05.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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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현호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김지훈 이찌꼬찌꼬사진관에 아동학대파수꾼 11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정현호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김지훈 이찌꼬찌꼬사진관에 아동학대파수꾼 11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현호)이 지난 15일 찌꼬찌꼬사진관(대표 김지훈)에 아동학대파수꾼 1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아동학대파수꾼’으로 지정된 찌꼬찌꼬사진관은 학대피해 아동 가운데 중학교 입학 아동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훈 대표는 “상처받은 아이들이 치료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정현호 관장도 “학대피해아동에 지역사회의 관심 및 후원 독려가 부족한 실정에 솔선수범해 아동들의 아픔을 치유해 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의 발견·보호 및 상담·치료에 관한 활동과 교육·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동남부 4군(괴산, 보은, 영동, 옥천)을 관할하며 아동학대 신고 상담 전화 112를 통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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