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향토기업인 디에스퍼니처(김은주 대표)가 지난 7일 군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여성 위생용품 269팩(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은 큰 부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고, 황규철 군수는 “후원한 물품은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전달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우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