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10일 영업장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쌀 소비촉진 캠페인 ‘가래떡 데이’를 실시했다.
‘가래떡 데이’를 정부는 지난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된 것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했다.
군지부는 이날 농협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 전달과 고향사랑기부제 팜플렛 함께 전달했다.
이범섭 지부장은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11월 11일, 우리 농산물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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