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옥천묘목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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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옥천묘목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4.04.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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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묘목축제 행사장에 참여해 한몫을 하고 있다.
이원새마을금고 직원들이 묘목축제 행사장에 참여해 한몫을 하고 있다.
축제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먹거리, 이원 장찬리 고래마을 호떡 부스
축제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먹거리, 이원 장찬리 고래마을 호떡 부스
역시! 묘목축제장에서는 무료로 나눠주는 묘목이 인기 있죠^
역시! 묘목축제장에서는 무료로 나눠주는 묘목이 인기 있죠^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첫날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야외 식당 주변 텐트 22개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개막식 행사는 취소 되고 몇몇 행사 관계자들이 부상을 입어 관계기관이 노심초사 했으나 이튼날부터 지난해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72개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의 농원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올해로 22회 개최를 맞는 이번 옥천묘목축제는 투투’ (만난지 22일을 뜻하는 말로, 22회 개최를 상징함)를 주제로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묘목 나눠주기였다.

올해도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하루 7천 주씩 묘목 2만 주 이상을 무료로 나눠줬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방문객들이 나무를 받아 가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본 행사장과 조금 떨어진 보조무대에서 틈틈이 진행된 명품 묘목을 찾아라1,200살 먹은 산신령의 재미난 퍼포먼스와 체험으로 알차게 구성돼 축제의 흥미를 돋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지역의 소소한 먹거리 장터도 인끼를 끌었다.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핫도그,커피 매장과 이원면 고래마을 호떡 판매장에는 행사기간 내내 긴 줄을 이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옥천교육지원청과 옥천군행복교육센터 부스에서도 다양한 교육정보와 체험으로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옥천방위의 최 일선 2201 화랑부대에서도 장갑차량과 실전 소총등의 군사장비 소개와 체험을 실시해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분들의 옛군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외에도 묘목돌이와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관은 묘목돌이의 귀여움과 스티커사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나무로 만드는 커플반지와 팔찌 또한 축제 내내 사람이 끊기지 않았다. 서로의 궁합을 알아볼 수 있었던 타로점집도 역시나 커플들과 점술사의 티키타카로 왁자지껄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의 인기도 이에 못지않았다. 나무로 곤충, 퍼즐을 만들고, 묘목돌이와 탄생목을 이용해 굿즈를 만드는 등 나무와 관련된 재미난 만들기 체험들이 있었다.

장구체험, 화재대피 체험소, 묘목놀이터, 나무 보드게임 대여소도 놀고 싶은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옥천소방서에서 준비한 화재안전대피 모의 훈련등의 부스와 프로그램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켰다.

묘목가요제는 10팀이 격돌해 우승자를 가리기 힘든 치열한 노래 대전을 펼쳤으며, 미스터 트롯 2 우승자 안성훈의 완벽한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폐막식에는 개막식을 빛내줄 예정이었던 초대가수 민수현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함께 진행된 청춘 그루터기 행복드림 콘서트는 옥천군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사랑과 아동과 청소년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행사였다.

특히, 지역밴드 동아리인 유니크는 연습할 공간이 없는 관내 음악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자신들의 연습공간을 공유하고 이어 함께 공연을 펼쳐 주위의 칭찬과 더불어 옥천어른들의 청소년 사랑을 엿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황규철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과 행사를 잘 마무리 하도록 애써 주신 관계기관과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는 묘목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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