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캠핑 가스 중독사고 예방 안전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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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캠핑 가스 중독사고 예방 안전수칙 당부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5.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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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는 텐트·차량 등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 및 가스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있다. 

소방청 구급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캠핑 가스 중독에 의한 사고가 2022년 39건에서 2023년 65건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3년간(2021~2023년) 월평균 1월이 가장 많았으며 10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1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원인으로는 추워서 식사 후 남은 숯을 화로에 담아 텐트에 놓고 자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차박의 경우 휴대용 난로를 사용하다 중독되는 경우 및 그 외 숯불을 끄지 않고 텐트 앞에 놓고 자는 경우 순으로 가스 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 장작불 이용 후 잔불 정리 철저 ▲ 텐트 내부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캠핑 전 야외 최저온도 확인 후 안전한 난방용품 준비 ▲ 실내에서 숯불 절대 사용금지 ▲ 취침 전 가스 유입 여부 확인 등이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봄철 일교차로 인한 난방기구 사용으로 가스 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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