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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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 실시
  • 박우용 기자
  • 승인 2024.06.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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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검진으로 노인 결핵 예방 앞장서

옥천군은 결핵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 까지,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 (사진)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은 관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옥천읍 17개소 주민 300여 명이 신청했다.

검진 항목은 총 3가지로 설문 조사, 흉부X선 검사, 가래검사로 진행했다. 2주 이상 기침, 흉통,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의 증상이 있거나 흉부X선 검사 결과 결핵 유소견자(결핵 의심 또는 비활동성 결핵)는 가래검사를 해 확진자는 전문기관에 연계해 치료받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검진은 옥천군과 대한결핵협회가 협력해 휴대용 X선 장비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도 실내에서 쉽고 편하게 검진받도록 했다. 흉부X선 촬영 영상을 실시간 원격으로 판독해 검사 당일 검진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결과를 알려줘 큰 호응을 받았다.

옥천군 보건소장은 “결핵 감염자도 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65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의무기관 종사자는 매년 결핵 검진을 통해 결핵 발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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