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대전의 대표적인 치과병원 이엘치과병원과 옥천향수신문, 대한민국시니어모델협회가 상호협력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하고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 김기복 행정원장, 이동주 이사. 옥천향수신문 최장규 대표, 옥천 고궁 갤러리 전인철 대표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해 옥천 지역민의 치위생보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자는 상호협약과 미래를 제시했다.
이도훈 이엘치과병원 병원장은 “옥천향수신문과 협약체결로 옥천군민들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옥천은 본인이 초임으로 치과에 근무한 고향 같은 곳이다. 옥천군민들에게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진료에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최장규 옥천향수신문 대표는 “이도훈 원장님과 김기복 행정 원장님의 배려로 이 자리가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서로 협치하는 관계로 옥천지역 치의학 보건 활동과 옥천사랑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엘치과병원은 2012년 1월 20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에 개원한, 직원복지 우선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분야별 전문의료진, 치위생사등 의료인 100여 명이 중부권 3대 치과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 과별 12인의 전문의료진이 협진 진료하고 있어 안전하며, 평생 관리가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치의학 진료에 필요한 첨단화된 의료장비를 갖추고, 감염 소독관리에 철저한 기준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의 특징은 100% 치위생사가 진료를 맡고 있고,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간호사가 안전하게 의사의 지시에 따라 마무리를 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엘치과병원은 양악·안면윤곽센터, 임플란트센터, 교정센터, 소아치과센터, 수면/종합치료센터 등을 갖춘 중부권 최대의 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 의료봉사, 사회공헌활동, 교육협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보건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17 보건의료 부분 유공자 표창을 받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공식인증 2차 진료 기관이며, 첨단의료시설 치과병원인 이엘치과병원은 한화이글스 공식지정 치과병원이기도 해 치료중 자주 한화이글스 야구 유명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도훈 병원장이 시합 전 1만 2천여 명 관중들 앞에서 직접 시구를 하기도 했다. 당일 치과병원 전 직원과 가족에게 한화이글스 시합을 관전할 수 있는 이도훈 병원장의 배려도 곁들여져 직원들의 칭송을 한몸에 받았다.
학생지원 장학사업에도 일등인 우수 치과병원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원장은 나눔의 실천자이기도 하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시교육청과 2013년 12월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 중이며 2023년까지 269교 약 831명의 학생에게 총 2억 3천 8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도훈 병원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확대되어 가고 있으나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많다”라며, “병원에서 마련한 사회기부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올해 5월에는 8명의 다둥이 자녀를 둔 가정을 초청해 장학금과 여러 가지 선물 꾸러미, 치과 치료 무료권을 전달하고 “여러분의 가족이 애국자이다.”라며 격려해 훈훈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병원장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나눈다는 의미로 설립된 이엘치과병원이 벌써 개원 12년째이다. 보건복지부 인증 대한민국 최초 치과병원 인증 획득과 국내 최초 순수 시스템 수출로 중국 광저우 합작 치과병원 설립 등 대외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평일 야간 진료와 단독 소아치과 센터 확장, 제2 야외 주차장 확장 등 환자들에게 더 높은 질적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경력으로 특화된 교정, 이플란트, 양악, 안면윤곽센터 등 차별화된 진료시스템으로 모든 직원이 환자 민족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의학 연구소와 이엘 장학재단을 만들어 나눔과 섬김을 신조로 모든 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기본에 충실하되, 새로운 변화를 잊지 않는 이엘치과병원 everyone love를 실천하며 중부권 치의학 전문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치과병원으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충북 옥천에는 직원들과 함께 자주 방문한다. 자전거 타고 향수 둘레길도 뜨거운 날씨에 탐방해 본 적 있다. 옥천은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들의 인심 또한 좋은 이웃 동네 같은 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옥천의 치의학적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초임지였던 옥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