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발행인 겸 대표이사 최장규

재주 많고 지혜로운 2016년 붉은원숭이의 해에 창간을 하게 된 옥천향수신문은 지역의 바람 속에 필연적으로 이뤄진 역사적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출한 문인을 낳은 문양의 고장답게 옥천향수신문은 언제나 공정하고 신뢰받는 변치 않는 지역민의 메신저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지역의 무궁한 발전과 옥천의 안위를 걱정하는 고향을 진정 사랑하는 10인의 뜻과 의지가 결집되어 하나의 법인체로 탄생한 옥천향수신문은 결코 한 순간도 지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순수한 정보매체가 될 것입니다.

올곧은 정론집필과 믿음으로 9개 읍면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방 이야기와 칭찬할만한 이야기를 적극 발굴해 게재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이 궁금해 하는 알권리를 위해 지역에 대한 바른 소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옥천향수신문 전 임직원은 지역민이 'OK'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남부 3군 중 옥천지역이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부채ZERO 옥천'을 실연함으로써 대규모 사업추진 시 재원조달과 일자리 창출 등 재투자가 용이해졌으며 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 등 유망한 미래산업단지 조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때 옥천향수신문은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자체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를 해 나가겠습니다.

옥천이 낳은 걸출한 향수 시인의 고장으로 문학의 우수성을 갖는 창작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지역민이 다함께 고유한 지역 문화를 창달 발전시키는데 옥천향수신문이 일조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민이 다함께 화합하여 똘똘 뭉치는 강력한 지자체의 힘을 기르도록 하는데 옥천향수신문이 기꺼이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부정한 일에 대해서는 단호히 눈 막고 귀 막는 일을 하지 않고 단호히 옮은 방향으로 시정해갈 수 있도록 엄정한 정론집필로 강한 언론의 기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건국이념이 새롭게 다가오고 있는 백척간두의 시기를 맞고있습니다. 어려운 시대를 맞는 우리는 단단한 정신으로 무장해 서로를 돕고 밀어주는 아름다운 지역문화를 창출해 가는 것만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원천적인 토대가 되리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역민에 사랑받는 신문, 온 주민이 주인 되는 신문, 그 속에서 바른 논조와 풍부한 읽을거리를 통해 지역민이 하나 되는 계기를 이뤄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역주민의 삶을 충실히 담아낼 것이며, 주민 모두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망스런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6년 1월 28일 발행인 겸 대표이사 최장규

신문사 연혁

2015.11.05. 신문사업 등록

2016.01.14. 소식지 발행

2016.01.28. 창간호 발행 & 창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