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들의 사랑의 헌혈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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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직원들의 사랑의 헌혈봉사
  • 노제박기자
  • 승인 2020.03.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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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농협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헌혈량 급감에 따라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관내 농협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헌혈량 급감에 따라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관내 농협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위기 극복 동참에 나섰다.
농협군지부에 따르면 군지부·옥천·대청·청산·이원농협 직원들은 지난 19일 체육센터에서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농협옥천지회에서 주최한 행사로 코로나19사태로 헌혈량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에 관내 농협직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최근 충북농협은 음성군지부를 시작으로 충주시지부, 충북지역본부, 충북유통, 청주시지부에서 릴레이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


정진국 농협군지부장은 “이웃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헌혈봉사활동에 군민들께서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농협임직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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