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관광 인프라 구축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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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광 인프라 구축 시급하다
  • 김수연기자
  • 승인 2021.01.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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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취재기자
김수연 취재기자

 

2019년부터 옥천군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들을 많이 진행했다.

‘10대의 전자기기를 파는 것보다 1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더욱 부가가치가 높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관광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산업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관광산업의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다.

물론 현재는 코로나 19로 각 국가간 입·출국이 제한돼 있지만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사람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여행 욕구를 분출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대전·부산 등 거점 도시만 여행하는 상황.

다른 중소도시엔 당연히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다.

옥천군이 발 빠르게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특히 대청호 주변의 자연경관에 대해 외국어로 홍보한다면 수년 내로 관광산업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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