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의 고장 옥천군 동이면에 소재한 옥천의 대표기업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안준식)는 2023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은 일반기업 중 고용 유지율과 신용 평가 등급이 높고 최근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는 기업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우수한 중소기업을 뜻한다. 이번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으로 인하여 안정적인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대 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세무공무원 질문·검사권 유예, 회사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다며. 청년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추천기업 브랜드)’과 ‘자발적으로 신청한 기업’ 중에서 임금체불·산업재해 여부 및 신용평가 등급, 향락업 등 제외업종을 고려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보증 우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선정 우대, 폭염 재난 예방 대책 설비 우선 지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채용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안 대표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매해 꾸준한 지역사회 활동과 더불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회사는 곧 직원’이라는 등식으로 직원들 복지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기업이 잘되면 지역사회도 발전하기에 늘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각오로 임한다. 아울러 이번 ‘강소기업’ 선정된 계기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지역사회에 스며들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회사 없는 직원도 없겠지만 직원 없는 회사도 없다는 생각 때문에 “직원의 행복은 회사의 큰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나의 작은 도움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주〉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는
1988년 ‘청산화학 주식회사’를 설립, 2017년 ‘㈜블루마운트 테크놀러지’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올해로 창립 35주년 되는 중견기업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주 생산품인 소포제, 화장품 원료, 생활용품 사업군 등 제조 설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하여 자동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 및 근로자 환경 개선을 진행 중이라는 안 대표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특허등록 8건, 특허 출원 4건 상표등록 4건 등이 산업 및 지식 재산권으로 등록됐다. 또한 ISO 9001, 기업부설연구소, CLEAN 사업장 인증 획득, KOTRA 보증 브랜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35년간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답게 친화경 세정제를 만들기 위한 연구시설과 실험 기자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및 다국적 기업에 가정용 세제를 공급하고 있다. 일상생활 친숙한 세제들을 OEM/ODM으로 제조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장기간 제조역량과 R&D 기술을 바탕으로 유아용 브랜드 "OATS(오츠)"를 시장 런칭하여. 유야용 제품으로 유기농 인증인 "로하스"를 취득한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의 핵심 보유 기술은 실리콘 유화중합 기술, 소포제 에멀젼 기술의 핵심인 유화제 선정 및 첨가 비율, 콘크리트 소포제의 주원료인 비이온계면활성제에 대한 몰 합성 기술 및 혼합기술, 콘크리트 혼화제 시장 40% 수준 점유 핵심 보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은 〈주〉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주요 고객은 분말 세제 및 표백제 제품 등을 슈가버블, 애터미에 납품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게르마늄 실리카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블루 아쿠아' 물도 블루마운트 테크놀러지 제품이라며 했다. 30년 이상 구축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친환경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에 100만 달러 수출 탑을 수상을 시작으로, 명실공히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으며. 옥천군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실리콘 전문 제조 회사로 실리콘이 회사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며 했다. 한편,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대 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세무공무원 질문·검사권 유예, 회사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 수상,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의 육성과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어 제24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소비자공헌대상을 받은 안 대표는 “봉사를 생활화하신 어머니께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며 어머니의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봉사를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된 것 같다”며 “봉사는 어떤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봉사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봉사적 삶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