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달 대표이사 (주)청주하이테크밸리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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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달 대표이사 (주)청주하이테크밸리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 1천만원 기탁
  • 편집부
  • 승인 2024.08.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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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시작 캠페인 현재 총 1억 7천만원 모금
윤해달 대표이사가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 김영환 충북도지사다.
윤해달 대표이사가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 김영환 충북도지사다.

산업단지 조성·분양 사업을 하고 있는 ㈜청주하이테크밸리의 윤해달대표이사는 29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출산 및 다자녀 가정 등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인구위기는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서 나타난 문제인 만큼 도내 각계각층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은 계좌이체, QR코드 등을 통해 소액이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개인 1호 기탁자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12개 기관·단체에서 1억 7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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