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연속 1위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전국체전 우승목표로 구슬땀
전국체전 우승목표로 구슬땀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최근 굵직한 대회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지난달 20일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에 입상하며 다시 한번 소프트테니스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옥천군청은 여자부 단체전에서 부산 사하구청을 2-1로 꺾고 1위를, 개인 복식에서는 이초롱, 문혜원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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