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옥천볼링장에서 MG이원새마을금고배 볼링대회가 옥천군볼링협회(협회장 김순수) 주관으로 100여 명의 동우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재헌) 가 주민 환원 사업 일환으로 주최했으며

황규철 옥천군수를 포함한 류재목 충북도의회 부의장, 박용규 충북도의회 의원, 황원섭 직전회장이 내빈으로 참여한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원새마을금고는 내실있는 경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역 환원사업과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민들의 금융원 평가도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재헌 이사장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동호인 여러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과 금고를 이용해 주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어제는 김우진 선수가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옥천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옥천군도 지역 체육회 동호인들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이 될수잇는 정책과 방향을 모색해 건강하고 건전한 스포츠 활동이 확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이원새마을금고 직원분들과 이사장님께 옥천 스포츠인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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