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이의 시조 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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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의 시조 삼장
  • 김성숙 시인
  • 승인 2024.11.14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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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 컹 컹 짖어대며

존재를 알리더니

위아래 훑어보며

경계를 풀어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시조 한 편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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