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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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 이창재기자
  • 승인 2017.03.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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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역대 동문대표 30여 명
이원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선, 후배 동문들이 세대간의 격차를 뛰어넘어 화합을다짐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지난 1920년 설립되어 97년의 역사를 가진 이원초등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김종완)가 지난 4일 이원 만남의 광장 내고향올갱이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역대 동문회를 대표하는 30 여 명의 동문들이 모여, 2016년 감사 보고를 듣고, 다음 달 30일에 계획된 ‘제6회 총동문체육대회’에 대해 심의, 의결 처리했다.
‘제6회 총동문체육대회’는 오는 4월 30일 모교 운동장에서 52회 동문들이 주관하여 18회~63회까지 총 46기 500여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기들간의 우정을 나누고, 선·후배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으로 각 기수들의 업무 분담을 논의하는 것으로 결의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총동문회 조직 활성화와 이사회 조직 최적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누어졌다.
김종완 총동문회장은 “97년의 역사를 통해 지역을 빛낸 수많은 동문들이 하나로 의기투합해 하나가 될 제6회 총동문체육대회에 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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