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타격대와 의경어머니회 함께 진행
관내 독거노인 대상 카네이션 달기 등
관내 독거노인 대상 카네이션 달기 등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관내 명가식당에서 독거노인을 초청해 경로효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일 경찰작전부대인 112타격대 의무경찰대원들과 경찰관들이 경찰협력단체인 대한적십자 의경어머니회원들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음식접대와 기타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의경어머니회장과 노인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흥겹게 춤도 추며 친근한 경찰상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또한 옥천경찰서는 경찰서장, 각 과장, 소속직원들과 함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매월 2회 옥천군노인·장애인 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옥천경찰서 112타격대원들과 경찰관들은 관내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예정이다./유정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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