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8일까지 운영… 61개 강좌개설
옥천군평생학습원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두드림 지원서비스’를 2월 29일부터 시행한다.
이 지원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6인 이상 학습자가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검토를 거쳐 학습에 필요한 강사를 선정해 지원해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올해는 2월부터 12월까지 총 3기로 구분해 기수 당 40개 강좌씩 모두 120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지만, 1기 접수결과 계획보다 많은 72개의 강좌 신청이 들어와 중복되거나 조건에 맞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61개 강좌를 개설했다.
1기는 2월 29일부터 5월15일까지 운영되며 연필화, 난타, 사물놀이 등의 강좌에 수강신청 인원은 498명이다.
평생학습원은 2월 25일 10시 다목적실에서 수업을 진행할 강사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옥 평생학습원장은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원(730-36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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