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학교(교장 황인문)는 지난 14일 아침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스승의 날 기념 “오늘은 선생님이 주인공” 행사를 열었다.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 선생님께 드리는 손편지 쓰기, 효행실천 미션수행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았다.
자치회 학생들은 방과후 수업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커피와 수제차를 준비하였고, 작은 카네이션 장식이 어울어진 커피콩빵과 함께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옥천중 학생자치회는 레드 카켓을 통해 걸어오시는 선생님 뿐만 아니라 행정실, 급식실, 배움터 지킴이로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따뜻한 박수로 환영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옥천중 학생자치회 관계자는 ‘늘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선생님이 주인공으로서 많이 행복하시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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