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 기부제, 전국 체육인들 관심과 참여 당부
김택수 한국 실업양궁연맹 회장이 지난 11일 충북 옥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맡겼다. (사진)
김 회장은 제35회 한국 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6. 10.~6. 15. / 옥천공설운동장) 진행을 위해 옥천을 방문 했다.
지난 1월 제26회 한국 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때도 김 회장은 옥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맡긴 바 있다.
김 회장은 “양궁을 비롯한 체육인들이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 기부제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두 번째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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