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가 21일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옥천군지회(지회장 송재용)의 주최로 명가에서 열렸다.
흰지팡이의 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 는 행사로, 200여 명의 시각장애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이강순, 이호준, 김선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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