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들, 충북테크노파크에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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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들, 충북테크노파크에 간 이유
  • 장운철 기자
  • 승인 2024.11.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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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은 지난 12일 기업 지원과 산업육성 등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충북테크노파크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추복성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군 경제과 곽상혁 과장과 관계자들이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과 임직원 30명과 협력방안을 논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옥천군 전략산업클러스터 육성고도화 사업추진 상황과 관내 중소기업지원 성과를 보고받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투입하여 기업 유치 방안과 환경규제로 공장입지 조성에 제한받고 있는 지역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추복성 의장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옥천군에 건의하여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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